부의 확신

‘부의 확신’을 읽고 부자될 수 있을까?

‘부의 확신’을 읽고, 또 읽으면 , 반복해서 읽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저자 밥 프록터는 반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부의 확신’은 자기계발 서적이고, 어떻게 부를 끌어당길지에 대한 내용이다. 직접적으로, 구체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다만 다양한 소득원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부자가 될 마음가짐, 생활태도를 갖으라고 채찍질하는 책이다.

패러다임이란

밥 프록터는 나폴레온 힐의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1963년부터 코로나 시대까지 매일 꾸준히 읽었다고 한다. 밥 프록터는 코로나에 걸려 사망하였다. 그가 말하는 패러다임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무위식적 사고, 아이디어, 행동의 습관이 바로 패러다임이다. 이 패러다임을 우리 스스로 성공하는 사람의 패러다임으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의 패러다임은 누군가에 의해서, 대부분 부모 등의 가족에 의해서 설정되었기에 나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패러다임을 개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수많은 반복과 노력을 통해서 가능하다.

마음이 부자라야 진정한 부자다!

‘결국 인생은 자기 만족이고 정신승리가 행복하게 잘 사는 인생인가?’ 밥 프록터는 ‘나는 이미 성공했다. 나는 이미 부자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부를 끌어당기는 첫 단계라고 한다. 부동산은 현금이 아니고, 세금의 대상이다. 각종 계좌의 잔고는 사이버 머니처럼 느껴진다. 워렌버핏이 중산층이 타는 캐딜락을 직접 운전하면서 와이프에게 받은 현금으로 맥모닝을 먹는 장면을 tv에서 본 기억이 난다. 워렌버핏에게도 맥모닝은 맛있고, 자동차는 캐딜락으로 충분하다. ‘나는 부자다, 나에겐 큰 돈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어짜피 있건 없건 먹고 사는 실제 생활에선 크게 차이가 없다. 마음이 행복하면 된다. 이 책의 의도 달리,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이 부자라야 진정한 부자라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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